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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CTF였는 데 본선진출하게 되서 너무 뿌듯하네요 ㅎㅎ
CyKorNewbies로 나갈려다가 너무 긴거같아서 CyBie로 나갔어요.
Simple Machine, rs, halffeed, verifier 4문제를 풀었는 데(미스크 제외) 대학부여서 본선 진출할수 있었네요사이코 선배들이랑 비오비팀은 역시 저희보다 두세문제씩 더 풀었는 데 대단하네요.. 역시 ㅎㄷㄷ한 실력... 제가 3학년쯤되면 저렇게 대학부 대회정돈 압살할 실력이 될 수 있을 까요
제가 푼 문제는 rs 라는 문제였는 데, Rust언어로 프로그래밍된 암호화툴을 리버싱하는 거였어요. 우리팀에 리버싱을 열심히 한 사람이 저밖에 없는 데 리버싱문제가 rs, malicious, simple machine 3개나 있어서 정말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 근데 고맙게도 심플 머신 문제를 다른 팀원이 풀어줘서 부담을 좀 덜수가 있었습니다.
진짜 웃긴게, 심플머신이 키젠문제였는 데, 그걸 gdb로 하나하나 까보면서 2바이트씩 복호화가 됬다는 데,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하거나 그러지 않고, 노가다로 플래그를 땄다고 ;;;;;;
그래도 알고리즘이 복잡하지 않고, 길지 않아서 노가다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ㅎㅎ.
하여튼, 처음으로 CTF를 나갔는 데, 본선진출을 해서 기쁘고,, 팀에 기여도 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4월 9일에 코엑스에서 본선이 열리는 데, 그때도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Rs 롸업을 쓰러....
아참 그리고 malicious는 마지막으로 두세시간정도 붙잡고 있었는 데 못풀겠더라구요 ㅎㅎ... ㅜ ㅜ
eip가 뛰면서 이상한 곳으로 가는 데, 그부분이 코드로 분석이 안되서 파일이 멈추고..
그게 안티디버깅이 된건지, 아니면 그 전까지의 함수로 이미 악성코드의 의무를 다한건지 잘 애매모호하고...
함수는 나름...? 정직하게, 암호화하는 부분 바로 있고, 소캣통신하는 부분이 있어서, 소캣통신으로 어떤 값을 받아서 그걸로 메모리값을 건드리는 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 데, 맞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 문제가 솔브가 진짜 많아서 좀... 놀랍습니다.. 이게 28솔브나 될 문제인가 ...
여튼 다음 CTF 후기로 또 오겠슴 :)
코게라 쳤을 때 네이버 상위에 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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